Cruce del Golfo

Cruce del Golfo는 여객 운송을 전문으로 하는 운항사로 엘살바도르(El Salvador)의 라유니온(La Union)과 니카라과(Nicaragua)의 포토시(Potosi) 구간을 연결하고 있는데, 이는 중앙 아메리카의 두 나라를 연결하는 구간에 여객 운송편을 정기적으로 제공하는 첫번째 운항사이기도 합니다.

Cruce del Golfo사에서는 니카라과와 엘살바도르를 육로를 통해 버스로 이동하는 시간보다 최대 10시간 빠르게 이동이 가능한 운송편을 제공하고 있으며, 또한 선편이 운행되는 구간의 경치도 매우 뛰어나 아름다운 경관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운이 좋다면, 푸른 물결 사이로 헤엄치는 돌고래도 만나실 수 있습니다.

보트 ‘Stella Maris’호는 2016년 폰세카 만(Gulf of Fonseca) 운항을 목적으로 준공되었는데, 28명의 승객을 운송할 수 있으며, 승객용 짐 보관소를 갖추고 있습니다. 우수한 안전 설비와 140BHP의 엔진을 갖추고 있어 여행내내 안전하고 편안하게 여행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Cruce del Golfo사는 안전운항을 최우선 모토로 삼아 20년 이상 여객 운송업에 종사하며, 노련한 운항 경험은 물론 항해지에 대하여 풍부한 지식을 갖춰 지역민뿐만 아니라 여행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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