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브로브니크 → 스플리트 페리

크로아티아(Croatia) - 크로아티아(Croatia) 사이를 연결하는 '두브로브니크 스플리트' 구간은 현재 운항사 2곳에서 페리를 운행하고 있습니다. TP Line사에서는 주 14회 페리를 운항하고 있으며 소요시간은 5시간 5분입니다. 그리고 Krilo Kapetan Luka사에서는 주 14회 페리를 운항하고 있으며 소요시간은 약 4 시간 45 분입니다.

크로아티아(Croatia) - 크로아티아(Croatia) 사이를 연결하는 '두브로브니크 스플리트' 구간에 운행되는 전체 운항사의 페리의 운항 횟수를 합하면 주 28회입니다. 지금 다이렉트 페리스에서 고객님이 원하시는 날짜 및 시간대에 운항하는 페리를 최저가로 예약해보세요.

두브로브니크 → 스플리트 페리운항사

두브로브니크항 안내

크로아티아(Croatia)의 최남단에 위치한 두브로브니크(Dubrovnik)는 ‘아드리아 해의 진주’라는 별칭이 있을 정도로 환상적인 풍경을 자랑하며 지중해에서 가장 많은 관광객이 방문한 곳으로도 유명합니다.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지정될 만큼 아름다운 두브로브니크에 들어서면 구시가지를 둘러싸고 있는 두브로브니크 성벽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이 성벽은 13세기부터 16세기까지 외부의 침략을 막기 위해 지어졌는데, 총 길이가 약 2km에 달하고, 내륙 쪽의 성벽은 최대 6m, 해안 쪽 성벽은 1.5~3m 정도의 두께로 둘러싸여 있으며, 4개의 요새가 세워져 있고 성벽 밖에 1개의 요새가 있습니다. 특히, 전 세계적으로 돌풍을 일으켰던 HBO사의 TV 시리즈 ‘게임의 왕좌(Game of Thrones)’ 에 등장하는 킹스랜딩의 성벽이 이곳에서 촬영되었습니다. 성벽에서 내려다보이는 구시가지와 아드리아 해의 풍경은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하이라이트입니다.

두브로브니크의 페리 터미널은 칸타피그(Kantafig) 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구시가지에서 약 3km가량 떨어져 있습니다. 이곳에서 바리(Bari), 리예카(Rijeka), 스플리트(Split), 스타리 그라드(Stari Grad), 코르출라(Korcula), 미옛(Mijet)으로 왕복운항하는 페리가 정기적으로 있으므로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