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섬(Vancouver Island)

밴쿠버 섬(Vancouver Island) - 미국(United States) 구간 운항편 예약

밴쿠버 섬(Vancouver Island) - 미국(United States) 노선에는 현재 FRS Clipper - 1개 페리운항사에서 운행하는 1개 구간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빅토리아(Victoria) → 시애틀(Seattle) 페리는 매주 운항되며 소요시간은 2시간 45분입니다.

다이렉트 페리스에서는 고객님께 운항횟수 및 소요시간 등 전체 운항 구간에 관하여 최신 정보를 올바르게 제공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빅토리아(Victoria)항 - 시애틀(Seattle)항 사이를 연결하는 밴쿠버 섬(Vancouver Island) - 미국(United States) 노선의 경우 기상 상황 및 선박에 따라 운항 정보가 달라질 수 있으니 해당 구간을 이용하시려는 고객님께서는 현재 예약 가능 여부 및 실시간 운임요금을 확인해주시길 권장드립니다.

밴쿠버 섬(Vancouver Island) → 미국(United States) 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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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섬(Vancouver Island) → 미국(United States) 페리

밴쿠버 섬(Vancouver Island) 소개:

캐나다의 브리티시컬럼비아 주에 위치한 밴쿠버 섬은 태평양 연안에 위치한 섬으로 남북으로의 길이는 460km, 폭은 80km로 북아메리카 서해안에서 가장 큰 규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밴쿠버 섬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는데 웅장한 경관과 자연이 살아 숨쉬는 야생, 투명하고 맑은 호수, 울창한 숲과 같이 어느 곳으로 여행하시든지 하이킹하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그래서 밴쿠버 섬은 ‘하이킹의 천국’이라는 별칭도 가지고 있습니다.

관광지는 크게 2곳으로 나눌 수 있는데, 대중적인 관광지로 명성이 높은 빅토리아와 밴쿠버 섬 서쪽 해안에 위치한 퍼시픽 림 국립공원입니다. 섬 남부에 위치한 빅토리아는 가장 많은 인구가 살고 있는 곳으로 개성 넘치는 상점들, 바 등을 갖추고 있으며 캐나다 내에서 가장 영국적인 분위기를 간직하고 있다고 여겨집니다. 또한 다양한 자전거 도로망이 잘 갖춰져 있어 자전거로 여행하는 관광객도 많습니다. 또한 빅토리아 주에는 여러 유적지 및 박물관이 있어 역사에 관심 많은 여행자에게도 안성맞춤입니다. 19세기에 지어진 크레이그다로슈 저택은 빅토리아조 양식 저택으로 오늘날 비영리 사립 역사박물관으로 공개 운영되고 있습니다. 밴쿠버 섬은 여행자들이 꼽은 북미 최고의 섬에 7년 연속으로 선정되었는데 아름다운 경관과 잘 보존된 자연환경,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원시림과 드넓은 백사장 등이 수많은 여행객을 매료시키고 있습니다.

밴쿠버 섬에서는 국내 노선과 국제 노선에 모두 페리가 운행되고 있습니다. 브리티시 콜럼비아 해안을 따라 운항하는 페리 및 미국 시애틀로 향하는 페리도 운항 중이니 이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미국(United States) 소개:

미국의 정식 명칭으로 미합중국(United States of America)로 주 50개와 특별구 1개로 이루어진 연방제 공화국입니다. 북아메리카 대륙의 온대 주요부를 차지하며 국토 면적으로는 세계에서 네번째로 넓은 나라입니다. 또한 세 번째로 인구가 많은 국가로 인종의 용광로라고 불리울 정도로 다문화∙다인종 국가입니다.

미국은 숨막히게 아름다운 자연 경관, 에너지가 가득한 대도시, 그리고 다양한 문화가 빚어내는 개성넘치는 트렌드 등 모든 것을 갖추고 있어 연중내내 수많은 관광객들이 찾아듭니다.

어떤 여행을 즐기고 싶으신가요? 미국에서는 천혜의 자연 환경, 대도시만의 활기 넘치는 분위기, 역사적인 명소, 각종 엔터테인트먼트를 모두 즐기실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