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으로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는 운항사 중 하나인 FRS사는 국제적인 네트워크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2016년에 카리브 해와 미국을 연결하는 운항 루트를 확보하였으며 마이애미에서 아름다운 비니미와 비니미 제도로 지역민들과 여행자들을 운송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소요시간은 단 2시간으로 당일 여행을 하기에도 매우 편리하여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마이애미 – 비니미 구간에 운행되는 ‘San Gwann’호는 쾌속으로 운행하는 대형 쌍동선으로 최대 400명 이상의 승객을 수용할 수 있으며, 최고 속력 38노트로 운항됩니다. 현대식 디자인으로 설계된 이 선박은 승객을 위하여 선내에 각종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 편안한 좌석, 바, 레스토랑 등이 마련되어 있으며 면세점에서는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